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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2005.03.02 18:16
너무도 공감가는 글제목입니다.
테니스는 운동이 아니라 혹? [도 닦기]가 아닐까? 의심하는 중입니다.
선수들의 동영상을 보면 너무 간단해요, 서브넣고 서비스라인 못미쳐 스플릿 스텝 "짠" 하고 한발, 두발 세발에 몸과 함께 발리 스윙.
저의 서브앤 발리는, 서브 넣고 "후다다닥, 에고! 공이 빠졌네" 아님,
서브넣고 달려와 " 다다다닥" 공이 라켓 프레임에 맞고, "틱!"
[허둥지둥] 동작을 민첩성과 순발력으로 승화시키려면 아무래도 도를 한 몇년 닦아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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