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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2004.12.16 15:03
손목과 팔꿈치의 경우 부상을 당하는 근육은 겉으로 보이는 큰근육보다는 뼈와 뼈를 이어주는 근육으로 일생생활을 하는데 자주 사용되는 것이 아니기 땜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겁니다.

그러나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이기 땜에 자극을 받게 되면 통증을 느끼죠.

다른 자세의 경우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포핸드를 할 때와 사용되는 근육이 다르기 땜입니다.

다른 2가지의 자세는 전완근에서도 손등과 연결된 근육으로 트레이닝에서 바벨이나 덤벨로 리버스 리스트 컬에 해당되는 근육이 됩니다.

포핸드의 경우는 전완근의 안쪽으로 위의 근육과 반대되는 곳이죠.

통증이 있는 부분은 팔꿈치 아랫부분으로 중지, 약지, 소지와 연관이 많은 근육으로 통증이 있게 되면 팔꿈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타납니다.
앞서 설명한대로 강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동작이나 운동은 피하고 스트레칭과 맛사지로 뭉친 근육을 먼저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근육에 관한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만약 스트레칭과 근육운동을 병행한다면 뭉친 근육은 더욱 심하게 뭉치게 될 겁니다.

근육운동의 효과중 하나가 근육끼리의 장력을 강하게 하고 이완과 수축이 원할하게 이뤄져야 하는데 뭉친 근육은 더욱 뭉치게 하죠.

근육이 뭉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약은 근육이완제입니다.

심한 통증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스트레칭과 맛사지 해결하고 또 그런 현상이 없도록 근육을 강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사를 이용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회복되기 보다는 거의 일시적이거나 부분적으로 뭉친 근육이 남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칭과 맛사지를 이용한다면 뭉친 근육을 찾아가면서 실시하기 땜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죠.

단 주사 등을 이용하면 짧은 기간에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스트레칭 등을 이용한다면 기간이 걸리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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