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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2004.12.16 14:58
--- 도움이 될 것 같아 퍼왔습니다 ---
테니스로 인한 부상은 손목과 팔꿈치 부분인데 두가지의 부상원인은 분명하게 다릅니다.

손목의 경우는 얘기한대로 준비운동을 하지 않아 다친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외부의 자극에 견딜만한 근력이 부족한 상태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영향이 팔꿈치까지 전해지게 된 것이고 주된 원인은 손가락에 있습니다.

즉 라켓을 필요이상으로 꽉 쥐고 공을 쳤을 경우 손가락과 연관된 팔뚝 근육에 영향을 미치게 돼죠.

이경우는 팔뚝 근력이 약할 경우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의 경우 공통된 것은 근육부상이라는 겁니다.

흔히 테니스 엘보라고도 하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두 부위에 통증이 가장 심한 부분을 찾아야 합니다.

님이 실시하고 있는 것은 부상으로 인해 발생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되지만 뭉친 근육을 해결하는데는 역부족이 됩니다.

근육은 스스로 뭉치는 특성은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늘어나거나 풀어지는 특성은 없거든요.

그럼 자신이 직접 늘려주는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손목의 경우 손등쪽의 팔목이면 손바닥을 아래로 내리는 동작을, 손바닥쪽의 손목이면 손등을 위로 젖히는 동작을 식ㄹ시하면 될 겁니다.

팔꿈치의 경우는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도록 한 후 손등을 위로 젖히면서 다른 손으로 다친 쪽의 손가락을 잡아당기면 될 겁니다.


그러면서 찜질과 병행한다면 빠른 회복이 될 겁니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준비 또는 마무리 운동을 할때처럼 짧은 시간동안 실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쫌 오랜 시간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여 실시하는 것이 좋고 한번의 동작이 아닌 반복적으로 실시해야 할 겁니다.

회복이 된다고 해도 한가지 더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운동을 한다면 또 통증이 있게 될 겁니다.

관련 부위의 근육과 힘을 강하게 하는 운동을 따로 실시하여 외부의 자극에 견딜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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