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경은2004.09.20 13:20
저도 시골사는데요. 우리동네는 면에서 코트를 지어줘서 일년열두달 언제나 치고싶을때 칠수 있답니다. 그리고 비올때 덮을 수 있는 천막천도 있어서 비오기전 덮었다가 비그치면 걷어놓고 칠수 있어서 좋은데요 그런데 천막천을 덮을 인원이 적어서(적어도 4명이 필요) 못덮는 안타까운 일이 종종 발생해서 문제지요. 저희는 사람이 그립답니다. 어제 원당에 있는 테니스장엘 갔는데요.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그런 시골에서 어떻게 테니스를 배웠냐구요. 여기는 사람빼놓고는 다 풍족합니다. 언제든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환영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