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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엽2004.11.24 15:52
이중 직각에 대한 개념은 맞게 가지신 것 같은데 클로즈드 상태에서 팔꿈치와 손목의 직각이 유지되면 어떻게 낭심부위에서 타점이 형성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중 직각을 유지한 상태에서 팔꿈치는 몸(양 어깨를 잇는 평행선) 보다 더 앞에 있으면서 그보다 더 앞에 있게되는 손목을 뒤에서 지지하고 있는 모양이 됩니다. 그러면 타점은 자연히 몸보다 20-30cm 정도 앞(네트 방향)에서 형성이 되죠.
손목은 억지로 유지하려할 필요도, 억지로 풀려고 할 필요도 없지만 임팩트 순간에는 견고하게, 볼의 위력에 밀리지 않게 고정되야 합니다.

이중 직각이 유지되는 그림이 있나 찾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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