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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Z2003.12.08 01:24
정우혜님, 마이클이 집으로 오면서 우혜님과 신웅님 말씀을 많이 하셨답니다. "신이 내린 테니스 부부"라고 말이지요. 그리고 두분의 테니스 봉사정신에 감동, 또 감동하여 부산 오픈 모임에 꼭 참석하자고 둘이서 약속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쉬운게, 마이클이 하는말이, 우혜님에게 자신의 신내린 백핸드를 전수해주지 못하고 온것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고 하더군요. 왜 그러느냐고 하니까, 전야제 모임 복식경기할때 상대편으로 서로 눈빛을 주고 받았는데, 자기가 찾고자 하는 백만불짜리 테니스용 눈빛이었다며, 우혜님과 혼합복식을 하면 눈빛만으로도 "신이 내린 혼합복식조"가 될거라고 말을 했습니다. 아마도 다음 모임때는 마이클이 정우혜님에게 백핸드를 전수시켜 코트를 평정할듯 싶습니다. 편히 쉬시고, 다음모임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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