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베라는 억압하는 모든것에 저항하라고 말한 아르헨티나 출생의 혁명가랍니다.
프랑스 철학자 샤르트르가 "세계에서 가장 성숙한 인간"이라고 평한 인물이기도 하구요.
의사직을 버리고 가난한 3세계를 돌아댕기며 민중을 위해 혁명을 했던....(권엽님의 테니스 열정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실듯...ㅎㅎㅎ)
현욱님 말씀대로 쿠바혁명의 영웅이구요....제가 한때 무척이나 동경했었다는 사실....ㅋㅋㅋㅋ 아마 그시절에 제가 태어났다면 체게바라와 함께 혁명군으로 활약을 했을듯...
물론 지금은 한국의 테니스 문화를 바꾸기 위한 혁명을 하고 있는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 체게베라와 닮은 그 사진으로 바꾸어 주세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교장선생님하고 체게베라하고 비슷한 점이 참으로 많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