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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기2004.06.16 13:36
테니스 코리아 2003년 11월호에 소개된 러시아 출신인 유지니아 쿨리코프스카야(24)라는
여자 선수입니다. 7살 때부터 테니스를 시작하여 95년 프로무대에 데뷔하여 단식에서 두번의 WTA투어 대회 8강과 7번의 그랜드슬램 참가 끝에 거둔3번의 승리, 복식에서 거둔 4번의 WTA 우승이 전부라네요.
원래는 왼손잡이였었는데 학교에서 오른손 사용을 강요해서 따르다 보니 자연스레 양손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서브는 왼손으로, 스매시는 상황에 따라서 양손을 번갈아 쓰고 왼손포핸드는 정상적으로
라켓의 끝을, 오른손 포핸드는 그립의 가운데를 잡고 친답니다.
제일 좋아하는 샷은 드롭샷이라고 하네요.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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