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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현2004.05.24 19:34
앞으로 교장선생님 말씀은 딱 70퍼센트 제하고 30퍼센트만 믿을랍니다...
점심먹으면서 하신 말씀.....""에~~본인은 수학에서 미적분이 있었다는것을
재수할때 알았다면서 수학은 못햇더라도....영어만큼은 외국인과 아주 자연스런
대화가 가능하시다고 목과 어깨에 엄청힘을 주고 말씀을 하셧죠 .....

전 수학뿐만아니라 영어도못했으니...
엄청 존경스러울 뿐이었습니다....저하곤 틀려서 뭐 한가지라도 똑 부러지게 하시는
분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졋죠...

뭐 제 짧은 영어실력으론 어케 확인할수도 없었으니.....교장선생님인격도 있고 해서
믿었더니만....한시간만에 뽀~록 날줄이야 누가 알았겟습니까...?
점심먹고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잠시 쉬고 있는데....

한 테니스라켓든 외국인이 교장선생님 앞에서 멈추더니 ....뭐라고 한마디했음....물론 영어로
순간 전 교장선생님얼굴을 보았죠.....기대에 어긋나지않게 자랑스러운 교장선생님 벙~글벙~글 웃으면서 한국말?만 하고 있는것이 었다.....
말을 알아들은 동식님이 외국인과 함께 테니스치러 간 다음......
우리의 호프 교장선생님 그래도 뭔가 섭섭하셧던지....""렛츠 고, 스타트, 플레이""....고급영어?를 구사는 하셧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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