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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현2004.05.10 22:14
안녕하세요....수원의 불새^^입니다....
드디어 헨만의 슬레진저 프로 브레이드를 구입하셨군요....
님의 활약상은 이곳저곳?사이트에서 자주보곤합니다....주로 중고시장과 시타기란에서^^

전번에 저하고 대화하실땐....윌슨6.0 85사이즈를 쓰신다고해서 6.0매니아한분이 더생기나 했는데....섭하게시리 바로 change 하셧네요....

아무튼 구하기힘든라켓을 구하셔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오프모임에 빨리 참석하시는게 모든면에서 도움이되리라생각되고....

그리고 제 개인적인생각인데....텐션을 높이면 그만큼 콘트롤이 좋아진다는건 알고계시죠...?....근데 문제는 그만한 힘과 정교함이 필요하다는겁니다....

저같은경우는 저한테 맞는 텐션을 찾기위해서....
자동기준 40파운드----------->>64 파운드까지 올려보았습니다(4파운드단위로)....
물론 라켓회사에서나 다른분들의 권장하는 텐션도 중요하지만....본인이 직접경험해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텐션이 낮게 메어졋을때와 높게 메어졋을때의 느낌을 본인이 느껴보고 시행착오를 격어보아야만....자기 스윙을 파악할수 있다고봅니다....
낮을땐 이렇고 높을땐 이렇고 하는 자기만의 대처법이 생긴답니다....

4파운드단위로 한달에 한번씩 스트링수리를 했으니.....저의 텐션을 찾는데 한 5내지 6개월정도가 소비되었다고봅니다....저도 첨엔 누군가가 저의 라켓에 맞는 환상적인 텐션을 가르쳐주길 바랬는데....급한마음에....부질없는 짓이었습니다....

근최하 40파운드부터 시작했을땐....공이 우선 잘나가고 파워는 더 실렸고 콘트롤은힘들었습니다....조금씩 올리면서 파워와 콘트롤을 만족할만한 저만의 정정을 발견한거지요....
지금 얼마정도 이냐구요....ㅎㅎㅎ 간단하게 말할껄 지리지리하게 끌었네요...

자동기준 56파운드 메고쓰고있답니다(윌슨프로스태프 6.0 85)....
주제넘는 소릴 많이했네요....^^즐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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