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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2004.05.10 23:12
마로님, 저는 대전분교의 김영진입니다.
저 역시 마로님 못지않은 중증 라켓병 환자입니다.
국내에 시판되는 왠만한 이름있다는 라켓은 사용해본것 같네요.
윌슨, 프린스, 던롭, 메이저, 감마, 바볼랏, 헤드, 피셔, 펠클, 요넥스, 프로케넥스 (헥헥,,,. )
그러다 보니 진짜로 저에게 맞는 라켓이 뭔지도 모른체 그냥 휘둘러대고 있죠...
이젠 저도 정착을 할려고 합니다.
윌슨 투어 95로.....
투어 100에서 90을 거쳐 95에 안착했읍니다.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하게 잘 사용하고 있죠. (언제 맘이 변할지 모르지만...^^::)

그리고 체력이 좀 떨어지면 납테이프로 튜닝한 파마 필승 9.28을 사용하죠.
가벼우면서도 파워와 탄력이 우수하고 콘트롤도 좋은 편이죠.

마로님도 이젠 슬레진저 라켓에 정착하시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사실 라켓병이란게 상당한 금전적 지출을 요구하는 사항이라 가계에 부담이 좀 되죠. ^^;;

아뭇턴 아직 도착 안한 라켓 2자루...
무사히 받으셔야 될ㄹ텐데....
안전하게 도착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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