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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2011.10.04 10:14
어제 진행된 대회에서 8강에 4팀이나 올라가는 출중한 실력들을 보이셨습니다.
꼬모님, 송형태님, 허접발리, 금계님이 각각 다른 단체 파트너와 4강 진출전을 펼쳤습니다.
꼬모님과 금계이 한박스에서 대결하여 꼬모님 조가 4강에 진출했고, 송형태님은 분전에도 불구
탈락하였으나 이날은 거의 송형태님의 날이었습니다. 발리에 서브에 판타스틱 했습니다.
허접발리님의 경기는 실질적인 결승전이었습니다.
수많은 겔러리들이 손에 땀을 쥐며 오랜 랠리을 지켜보며 탄성을 지르고
이전게임에서도 0:4로 지고있던 경기를 타이까지 가서 역전을 하는 저력을 보이더니
남자 A급 두명인 상대를 또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여 타이까지 끌고가 메치에 역메치를 거듭하다
그만 아쉽게 탈락을 하였습니다. ㅠ.ㅠ
4강전에 올라 결승진출을 노렸던 꼬모님은 파트너가 발에 쥐가오르는 악조건에서
끈질긴 수비와 탑스핀로브로 상대를 흔들어 댔지만 역부족으로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이날 전테교의 아름다운 메너와 실력을 마음껏 보여준 대회였구요
특히 아름다운 여성회원님들의 멋진 실력을 보여준 대회였습니다.

참가해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주 금요일 기흥구연합회장배 대회에는 우리끼리 조를 이뤄 출전해야됩니다.
적어도 세팀은 나가야되는데 자원해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안하심 제가 짝지워 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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