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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디2010.12.21 00:48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했으나 역시 제가 꿈꾸던 그런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그 때 그 정감을 상상하며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로 훈훈한 마음들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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