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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2010.04.09 10:08
아름다운 코트와 바로 옆의 강가에서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그래서 참석하고 싶은데 아직은 뭔 일이 또 아줌마의 외출을 막을지 알 순 없으나
일단 질러 둡니다.
그리운 분들 많이 오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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