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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낸승2010.01.26 00:12
영준 씨, 간만에 만나서 단식 한수 못 배운 게 아쉽기는 하지만,
언제든 편한 자리에서 즐거운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기에 그리 서운하지는 않습니다.

건너편에서 쓰고 있던 그 Wilson 라켓을 언뜻 보면서, 차에 있던 외톨이 한 자루가 바로 떠올랐습니다.
저에게는 이태 전에 라켓 물갈이 할까 시도하다가 입수한 중고품으로 약간은 푸대접을 받고 있었는데,
마침 영준씨처럼 훌륭한 선수의 짝을 맞출 수 있는 라켓이라니 선뜻 선사하고 싶어졌답니다.

용철 회장님, 써퍼 형님을 필두로 하여 항상 나눔의 테니스 문화를 실천하는 영준 씨,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 하니 그저 흐뭇할 따름이네요...^^

@ 언젠가 있을 단식 경기를 위해서, 열심히 단련하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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