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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2008.06.16 23:39
정보맨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정보우먼님(희야님)도 안녕하신지요?

전에 경희대코트에서 멋진 발리를 보여주신걸 보고 무척 많이 놀라서 사부님들에게 물어보았더니

며칠 안되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도 ??.. 안정적이고 앞으로 나가지도 않고... 정말 대단하시던데요!^^

확실히 정보맨님의 부인다우십니다~! 넘 부러웠어요~^^


정보맨님 매번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저를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동안 정보맨님 말씀을 듣고 2주정도는 조금 쉬었다가 다시 치고는

너무 아파 제가 병원을 이곳저곳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부터는 통증이 계속 지속은 되지만, 더는 악화가 안되는 것 같아

주말마다 레스피아를 가서 잠깐씩이나마 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스스로가 통제가 안되어 테니스를 하다 보면

테니스의 독특한 즐거움에 빠져서- 제 나름대로의 계획도 없어진 체- 시간이 흘렀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순간순간 통증이 올땐 아프지 않은 쪽을 쓰다보니...

이러다가 다시 자세도 엉망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이게 어떻게 깨닿게 된 것인데요?... 지난 겨울에 정보맨님이 자세를 보고 가르쳐준...


넘~ 쉬우면서도...그리 깨닫기 어렵던 ...중심의 이동 , 스윙 메카니즘!!


전에 명상가님 말씀처럼 뛸 듯이 기뻤답니다! ^.^

이렇게 깨닫기 어려웠던 것을 알게 되니 .... 혹여, 쉬는 동안 다 잃을 것 같았습니다...

정보맨님은 정말 고수 이십니다! 제 맘을 꽤뚫어 보시니...ㅋㅋ


다시 한번 진지 하게 생각하고 결심을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 이 글을 보시는 다른 저 같은 초보님들도 정보맨님 말씀처럼~

첫번째는 다치지 않게 운동하시고
두번째는 즐겁게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부상은 마음을 더 위축시키고 슬프게 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하는 운동입니다!

다른 여러 회원님들은 부상입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PS.. 정보맨님의 글이 올라온지 몰랐었는데.. 써퍼님이 알려주셔서 지난 토요일 밤에 사이트에
들어왔다가...갑자기 컴퓨터의 모니터가 눈깜빡이듯이 깜빡! 깜빡 ! 하는 바람에
내용도 제대로 못보고 겨우 로그아웃 하였지요... 이제야 답글을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죄송~^^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희야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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