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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est2007.04.16 10:54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좀 늦게 도착해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한계령의 세세한 후기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설공이 뛰여나다 말씀하셨는데, 한계령님이 한 수 위입니다.
전테교에서 제가 말로 감당못하는 유일한 분이 바로 한계령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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