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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2007.04.12 01:42
스머프(영준)님 9시까지 망포엘지 코트로 오세요.
물론 그 전부터 우리코트에서 몸 푸시는 것도 좋겠지요.
혹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제가 연락드릴 수 있도록
019-482-4939번으로 연락처 남겨주세요. 제가 저의 주인이
아닐 수 있는 일들도 많더라구요. 무슨 일 생기면 14일 오전 8시 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의 비애!
이거 해결해 주는 대통령 후보에게 한 표 던집니다.ㅎㅎㅎ
동식씨 내가 8시 반 출발하자고 했더니
"내 마음대로 나올 수가 없는 처집니다."
그래 놓고선,,, 뭐시라. 우리집은 8시 전에 밥 먹습니다.ㅎㅎㅎ


섬강코트 전경 사진을 보니 울렁대는 이 가슴.
봄바람난 처녀의 설렘이 이럴까요?
저는 테니스장을 걷거나 뛰지 않고 날아다닐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인생에서 늘 오늘만 같기를 바라기는 참 어려운 데
그런 날도 오긴 오네요.

전테교 모든 님들!
꽃향기 날리는
아름다운 코트에서
두고두고 펼쳐볼수록
더욱 애틋한 향기를 풍기는 그 날을
만들작구요.
전테교에서는 구면은 구면이어서 좋고
새로운 님은 이름만 알던 사람을 직접 만나니 더욱 즐겁고....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 그리고 인간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곳
맞지요? 그. 럼. 요.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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