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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엽2004.02.26 13:43
20년 가까이 테니스 쳐오면서도 가장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는 기술이 포핸드 발리였습니다만, 이 글을 번역하면서 확실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남은 건 연습입니다.

전에 어느 회원님의 포발리 질문에 손목을 꺽고 앞에서 잡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대답드렸습니다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답변이었습니다. 그 회원님께 죄송하게 생각됩니다.

짧은 스윙의, 슬라이스가 걸리는 포핸드 발리의 감이 확실하게 터득되기 까지는 옆에서 조언해주셨다는 고수님 말씀대로 라켓면과 전완부가 평행을 유지하도록(너무 손목을 뒤로 꺽지 않도록)하고 발리를 하십시오. 그 감이 확실하게오고, 계속 유지되고 나서야 전체 밸런스를 유지하는 한도내에서 공을 앞에서 잡는 발리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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