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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영2004.02.17 08:44
상현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하나의 물건이 있다고 가정할 때 그 물건이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을 받으면
망가지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번 대웅님과 같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우선은 충분히 쉬어야 할 것 같구요.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는 것이 마약아닌가요!
통증을 느끼지 않을만큼 충분히 몸을 푼다던지, 최대한 가볍게 한다던지......

그리고 다음단계로는 상현님의 말씀대로 원인을 분석하고, 자세를 교정하고
하신다면 충분히 극복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오히려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발전을 필요로 하는 단계에 와 계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현님!
테니스만 고수이신줄 알았더니 정말 다방면에 해박하시고, 구수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분이라는 생각을 또한번 갖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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