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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로딕2004.02.05 14:00
여기는 광주~~에, 허벌라게 or 징하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젠장!
작년만 하더라도 눈내리면 집사람과 분위기 잡으면서 드라이브를 즐겼는데, 테니스를 알고부터는 비와 눈은 왠수입니다. 방안에서 라켓만 만지작거리며, 긴 한숨만 내쉬고 있죠.
오늘은 퇴근 후에 코트에 나가야겠습니다. 가서 눈치워야죠.
구정 연휴에 눈이 많이 왔었는데, 눈치우러 안왔다고, 나이 지긋한 고문님에게 어찌나 호되게 야단을 맞았던지...파렴치한 사람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실내 코트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너무도 부러워요.
이곳 광주는 없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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