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만로딕2004.01.20 17:04
최근들어 새로운 무기(volkl 카타풀트10)를 입수한 이후, 한달 가까이 겪었던 슬럼프에서 탈출을 했습니다. 한달 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 허접한 실력이어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슬럼프이기도 했지만, 도약을 위한 자기 점검의 시간이었다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저의 끝없는 라켓병...! 이번에는 volkl로 옮겨 갔습니다. 언젠가 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휴기간 중 여유있게 테니스를 쳐볼까 했는데, 일기예보를 보니...눈! 눈! 눈!
원래 눈을 싫어 하지는 않았는데, 테니스에 미친 뒤로부터는 비와 눈은 웬수더구만요!
내년 이맘때 전 로딕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제 배운지 10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멀지 않은 장래에 우리 동네 초고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더구나 이렇게 회원님들이 빌어주시니...당연!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