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현욱2015.10.28 06:35
드디어 몇 일 만에 반가운 얼굴 두 분께서 답글을 달아주셨군요!

저는 그 동안 딸내미 키우기, 설겆이, 집안 청소 를 비롯하여 골프, 디아블로(오락임) 등등으로 관심이 분산되어 테니스를 2007~2015년까지 무려 9년을 편하게 쉬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 녀석이 간만에 공 치자고 해서 진짜 진짜 마지못해 나갔는데...... 완전 박살 나고나서 저의 실력에 대한 분노와 함께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여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중입니다.

요즘 저의 주 무대는 주말 아침 카이스트 테니스장 벽치기 코트입니다. 벽치기와 서브연습을 통해서 민폐 안끼치는 수준까지 조금 올린 다음에 예전의 전우들에게 전화를 넣어볼 생각입니다. ㅎㅎ.

그럼 모두 잘 지내시고, 답글 감사했고, 온라인으로 마 정겨운 이름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