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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리2011.09.28 10:45
어찌 보면 우리나라 관중들의 관람문화가 외국에 비해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실제로 그랜드 슬램의 주 경기장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시작하는 순간에
관중들이 움직이거나 큰 소리를 내서 방해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구요.
아마도 윔블던 정도를 제외하고는..
(심지어 윔비 분위기도 전체 테니스 인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자국 선수들이 게임할 때는 다소 민망할 정도로 일방적인 응원에 상대선수 에러에
환호하고... 제 요지는 너무 조용한 분위기 유지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아서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심지어 결국에는 경기장을 멀리하게 되는 것보다는
각자 어느 정도 편안히 즐기는 것에 좀더 관대해 져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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