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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11.06.26 15:21
저희 가족은 집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여러가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 약간의 곤혹을 치르기는 했지만, 벌써 지난간 일이니 재미있는 기억거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역시 예상했던대로, 덕수를 향한 그리움이 마음 속 가득 차있습니다.
너무, 너무 반갑고, 고맙고, 재미있었습니다. 시간과 날씨 때문에 더 많은 분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테니스를 나누지 못 한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항상 채워야만 맛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좀 아쉬운 듯 하니 오히려 더 간절한 것 같습니다.

저는 3주간 집을 비웠고, 써니님과 재윤이는 2주간 집을 비웠는데, 집에 일단 오니 할 일이 많이 있네요. 잠 도 좀 부족하고... 오늘 중으로 모든 것을 정상화하고 내일 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서울 출장 건을 만들어서, 또 덕수에서 뵐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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