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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2013.11.14 13:23

아웃입니다.

 

일단 아웃 콜을 하면 그 콜이 맞는 것인지 아닌지만 판단하면 됩니다.

아웃이면 친 쪽에서 실점, 인이면 아웃 콜을 한 쪽에서 실점..

 

아웃이라고 콜을 하는 순간 인플레이 상황이 끝나는 것이며,  다시 인플레이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을 발로 차든 잡든 그건 상관없습니다. (가끔 선수들이 네트 맞고 상대편에 떨어져 점수을 따면 네트에 가서 입맞춤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포인트가 끝나고 인플레이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넷 터치가 성립 안됩니다. 인플레이중에 네트에 입맞추면 네터치로 실점)

 

동호인 대회에서도 가끔 발생하는 경우 인데

아웃 될 것 같아서 "아웃"이라고 콜을 했는데(파트너에게) , 공은 라인안에 떨어지고 얼떨결에 공을 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상대방이 의의 제기하지 않으면 그냥 인플레이가 됩니다.

미스콜을 인정하는 대회에서는 재빨리 미스콜을 인정하시면 let처리가 되고

미스콜을 인정하지 않는 대회거나 미스콜을 즉각 인정하지 않았을 경우

아웃 콜을 한 쪽이 실점(상대방 플레이에 대한 방해적용)을 하게 됩니다.

 

- 나갈것 같은 공은 아웃이라고 외치지 마시고, "확인", "보고"등의 단어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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