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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3.12.11 18:13
김교현님! 진솔한 글 잘 읽었습니다. "비너스상이 완벽하게 팔다리가 있었다면 지금처럼 값어치가 나갓을까.."란 부분에서 울컥했습니다. 좋은글이란, 현란한 수식어나, 유머스러움이 듬뿍 담긴 그런 글이 아니라, 바로 김교현님과 같은 분의 진솔한 글입니다.
이건 저의 진심입니다. 저도 우리 교실에 가입하고 첫 글을 올리기까지 약 6개월이나 걸렸습니다. 6개월동안 쓰다 지우다를 반복하다가 결국엔 올리기를 포기했었죠. ㅋㅋㅋ 그러고 보면, 교현님은 마징가 제트님과 닮은점이 참 많습니다. 특히 넓다란 이마를 보면, 얼마나 마음이 넓으신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참, 마징가 형님의 발목이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아직까지 절뚝거리며 걷긴 하지만.....교현님께서 걱정 많이 하셨노라고, 마징가님에게 전해드렸더니, 감동을 한아름 먹더니, 다음번 모임에선 교현님과 같이 복식먹고 코트를 완죤히 쓸어버리겠다나, 어쩐다나...... 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진솔한 글 올려주십시요. 교현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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