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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2011.03.28 22:50
근래들어 테니스 치기에는 오늘 정말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그러나 최저의 인원이기도 했습니다. 6명 ....
아, 그러고보니 7명이네요. 김서린 양까지 ... ㅎㅎ

정말 다리에 쥐나도록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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