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처음엔 3시부터 비가 온댔다가 비가 안 오니까 6시부터...그때도 안오니까 9시부터 온다는 기동력있는 예보로 주구장창 아침부터 비가 온다고 했던 노르웨이 기상청 예보를 오랜만에 셧아웃? 시켜버렸네요^^;;;

비 오기 3시간 전에 비 예보를 했으니 적중했다고 카운트 되겠군요ㅋ

 

아무튼 중요한 건 우린 다행이 제대로 운동했다는 거...ㅎㅎㅎ

 

다들 아시다 시피 1년 만에 우와님 가족과 같이 했습니다~~

 

 

뒤풀이도.... 이제 고3이된 도시남 재윤이....상당히 시크해졌던데요^^;;;;

 

모임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분들이 모인 자리다 보니 뒤풀이에서 처음으로 진지한? 얘기도 많이 오고 갔네요ㅋ

간단하게 끝내려던 것이 지하철 막차에 쫓기는 시간까지....^^;;

시험기간이라 꼬치집 입성 성공해서 맛본 크림 맥주와 꼬치.....와 수다 맛있었습니다~~ㅎㅎㅎ

 

그럼 이만 휘리릭~~

 

아~ 생수.....은영씨, 루키 덕분에...ㅋ 감사합니다~~^^

우와님 순대와 약밥 그리고 각종 떡도 배고프던 차에 맛있게 잘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