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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킴2013.03.27 11:38
원래 어제는 약속이 있어서 코트에 못가는건데 그어떤 강한기운이 저를 레스피아로 끌고가더군요!
월드컵 축구따윈 우리에겐 중요치않다는듯 역사나 전테교 식구들이 코트에서 땀을 쏟고 있었습니다!

마징가 회장님에게 홀릭님 모셔와서 복식겜하자고 부탁했었는데 마음이 통했는지 바로 오시고...ㅋㅋㅋ

아마 시간만 있었으면 오세트도 뛸수있었을것 같아요.
지난 정모때와는 또다른, 발전적인 모습 보여주시더군요. 제가 모임하면서 수백명의 사람을 봐왔지만 제기준으로 기본기가 정말 잘되어있는분은 지금까지 흙사랑님과 그리고 페더러홀릭님이십니다.

물론 이기준은 초중급인 상태에서 처음 봤을때의 모습입니다. 앞으로 게임경력 많이 쌓고 온갖 사파들의 볼을 받아보면서 홀릭님만의 테니스가 정착된다면 모르긴해도 베스트의 최고의 왼손잡이가 될수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그시기는 올해 가을로 보고있습니다.ㅎㅎ
이댓글은 이제 성지가 될것입니다!ㅎㅎ

게임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회장님의 말씀처럼 다이아몬드 원석을 발견한 기분같은것이었어요!

조찬 새벽 여섯시부터 오후반 밤열시까지...레스피아에서 16시간의 테니스 겜 기록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
다.

정말 포핸드는 훌륭하십니다. 반했을정도로요.ㅎㅎ
더군다나 이렇게 적극적으로 온라인활동까지 하시니 백점만점에 이백점 드리고싶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코트에서나 온라인에서나 테니스 홀릭, 전테교홀릭 하십시오. 아마 저희들은 페더러홀릭님에게 홀릭할것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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