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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2010.02.01 16:06
아~~계란찜 + 좁쌀 동동주 (이건 새로 나온 것?) 아쉬움에 어제 저녁 저 혼자 와인 한 잔 아니 두 잔 했습니다. 호주 오픈 스폰서로 나오는 Jacob's Creek 화이트로다가. 참고로 가격도 그리 세지 않으면서 괜찮아요. 그래도 어디 한국 전통주만 하겠습니까. 음식과 술은 역시 한국꺼가 최고.

어제 아침 눈을 딱 뜨는데, 따뜻한 이 날씨가 갑자기 팍 질리는 느낌.... 나도 코에 찬 바람 넣어가며 손 호호 불어가며 좋은 사람들과 운동하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 .... 우와님이 한국가 있으면 어김없이 이 증세가 도진다는...ㅠㅠ

이길려고만 하는 데다가 억지 주장 (명백히 사기치고 구찌하는) 사람들에게 넌덜머리나서 한동안 아침 클럽을 멀리하곤 했다가 오늘은 다시 좋은 맘 먹고 나갔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별 무리 없이 넘어 갔지만, 이겨도 져도 즐거운 그런 덕수의 분위기는 어디에도 없는 것 같네요.

다시 추워진다네요. 막바지 추위 잘 견디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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