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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랑2005.05.25 11:58
아,오늘이 25일인데 평범한 회사원들 대부분이 월급날 아닌가여?
월급날이 가까와 오면
늘 가득찼던 냉장고도 비어가고
포대자루 가득했던 쌀도 바닥을 보이고
이것저것 공과금에,납부해야 할 고지서들이 날아들고...

솔물결님의 글에는
사람내음이 짙답니다.
평범하면서도 향수 가득한 전원 풍경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글을 대하면
잠시 풀내음,초록이 가득한 농촌에 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월급날에는 뭔가 새로운 마음이 일지요.
오늘 만큼은 화려한 식탁을 꾸미고
한달내 무거운 삶을 짊어 진
수고한 어깨를 안마해 주며
깊은 감사의 뜻으로 따뜻한 눈길을 쏟아 붓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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