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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랑2004.12.27 12:34

은혜님!
너무나 감명깊은 글귀 입니다.

사하라 사막의 성자 샤를 드 푸코...

강이나 바다 처럼
깊은 것은 침묵을 지킨다는 말처럼
깊이있는 말귀들은 늘 가슴에 새겨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배우고 있다라는 진행형 말처럼
늘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며
그렇게 인생과 고난을 습득해 가야겠습니다.

생각이 많고 깊은 분 이라고 느껴지는데
꼭 뵙고 싶네여.
언제 우혜님께서 수원 오실 때 함께 만날 수 있었음 좋겠네여.
테니스가 아니어도
인생에 대해, 삶에 대해 무궁무진한 화제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같아여.

날이 많이 차가워 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자주 소식 들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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