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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Z2004.12.18 01:09
올 여름휴가때 아소당님 계시는 울산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그때 에밀레종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소당님의 노랫가락을 들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에밀레종의 울림과
아소당님의 목소리는 매우 닮았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천년의 소리에 견줄수 있는 그분의 목소리에 비하면
저의 목소리는 거의 깡통소리죠. ^^

건망증 심한 불충한 마이클때문에 생신축하 타이밍을 놓쳐버렸지만
내년까지 기다리기엔 그 울림이 너무 깊은지라 부족한 시조를 올렸습니다.

아소당님...항상 건강하세요.

사진속에서 아소당님과 저의 다정한 모습을 찾아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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