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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랑2004.11.25 17:21

음,가을을 보내지 않으려는 듯
계절은 이미 겨울에 들어섰건만
아쉬움에
남은 여운이 깊음에
가을을 예찬하고
가을을 추억하는
그마음이 애절합니다.

어쩌면
가을이 너무 짧고 미련을 남기기에
늘 가을을 목말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내년 가을을 기약하고
우리 앞에 성큼 다가선
겨울을 맞을 채비를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겨울 먹거리 김장을 하듯
우리네 가슴도 보온 옷을 한자락 덮어 두어야 겠습니다.

겨울에 시린 가슴만 있는게 아니라
따스하고 포근한 우리 전테교인들의 마음이
매서운 바람이는 테니스 무림을
장악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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