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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2004.10.29 09:50
강타님!
안녕하세요.
이곳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단을 하셨네요.

음악도,
뒤에 있는 나무와 햇살
그리고 아가의 웃음,
세상의 행복을 다 담고 있는 여인,,,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맘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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