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사랑2004.10.08 16:16

물이 가득 담긴 그릇 비우듯 마음을 비웁니다.

욕심의 물
시기의 물
미움의 물
눈물의 물
그리고 어둠의 물까지...

그렇게 모든것을 비우고 나니
하늘을 날을 것 같은 개운함이 새로이 솟아납니다.

탐욕으로 보는 눈은 사욕으로 망할 것이고
과용의 손으로 만진 사물에는 魔가 드릴울 것이고
원망의 말들은 되돌아 와 비수로 꽂힐 것이기에

세상의 모든 오물이 담긴 그릇을 주저함없이 비우렵니다.

이제
세상의 밝은빛으로
희망으로
소망으로
기도로 가득할 것입니다.

마음의 그릇을 비우니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너.무.나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아,세상은 아름다와라!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