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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2004.07.08 12:32
테사랑님!
멋지고 아름다운 글입니다.
나중에 수원모임에 가 보시면 확인하시게 되겠지만
한분, 한분 아름다운 테니스를 실현하는 전사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전 수원모임에는 참가한 적이 없지만
수원분들 몇몇 분을 알고 있고
또 수원팀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앞으로 테사랑님이 그곳에 있어 더욱 가깝게 여겨질 것 같습니다.
저도 2주년을 넘긴지 한달 정도 지났고
앞으로도 가야할 길이 더욱 많지만
이곳에서 위로와 위무를 받고 코트에서 늘 실현하곤 합니다.
테사랑님께서도 앞으로 전테교에 매일 등교하실수 밖에 없겠군요.
제가 그렇거든요
테니스에 중독되고 전테교에 중독되고....

글방에 오셔서 글 올려 주신 분들에게 늘 고맙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방에 들어오셔서 글 읽는 동안 입술에 엷은 미소가 지어져 있을것만 생각해도 아주 행복하답니다.
테사랑님!
혹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탈고 안된 전설"
기억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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