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소당2004.07.07 19:43
우와!
심한 정도가 아니네요,,.

실물보다 더욱 실물같은 음식들이군요.
옛날, 하긴 옛날도 아니랍니다.
우리 남편이랑 연애할때 부산 동래 온천장 골목에서 500원어치 오뎅을 국물로 배를 채우며 배부르다 배를 함께 치면서 눈을 껌뻑이며 입에 오뎅을 가득넣고 이런 말을했었죠
한끼에 둘이서 500원이니까 하루에 1500원 한달에 45,000원으로도 충분히 배 부를 것이니 부러울것 없다구요,,

근데 현실을 오뎅으로만 먹고 살수 없었답니다.
떡뽁기를 더 좋아했으니....
먹고 싶당...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