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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2004.06.12 10:17
1교시와 3교시 사이인 2교시가 수업이 없거든요
아침에 바빠 식사를 못하고 와서 컵라면 하나 먹으면서
파도소리 듣고 있습니다.
시원합니다.

어떤 위대한 음악가도 자연의 소리를 넘어서진 못하는것 같애요.
포플라 나무에 이는 바람소리..
작은 자갈이 많이 깔려있는 바다의 파도소리..

바닷가에 가면 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시원하게 밀려오는 파도를 보면 저녀석이 참 좋아 저렇게 달려오는구나
저 자갈속에 부딫치고 싶은 녀석이 있나보다 이런생각을 하지요
자갈녀석들은 지구소식에 궁금해하지 않고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이용철님!
감사하구요,,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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