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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2005.04.10 21:54
어제는...웬종일 내리는 비 때문에.....일요일..볼 치기 어려우리라고 생각하고...
간만에 "쉬어 보자"...맘 먹었었답니다... 하지만....^^
어제 늦게 영태님..대일님과 연락되어...운동하기루 약속했답니다...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점심 때쯤...그칠거라 기대하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서며 바라다 본 하늘...느낌이 좋았습니다...
비도 그치고...햇님도 곧 구름 사이로 모습을 나타낼 것 같고^^
다른 분들도 오실까...오셨으면 좋겠다....기대하면서요...
바로 몇 시간 전까지는...과연 오늘 비가 그칠지...그쳐도 ...볼 칠수 있을지..
아무것도 확실한 것이 없었지만....그래서 더욱 더... "낼 아침에 꼬옥 만나자"고 약속 잡기 힘든 상황이었었는데...그래도 다행히...영태님...대일님하고는 ...ㅋㅋ 만났네요^^*
저희는...우선...여의도 코트 가보구...정 안되겠으면...하드코트로...장소 이동해서 운동을 할 셈이였지요....그렇게.....오늘 오전....여의도 코트로 향했답니다...
가보니...텅 비어있는 코트가 저희를 반기더군여ㅡ.ㅡ;;
관리사무실에서는....오늘은 코트사용 못 한다구 하구요... 말하지 않아도 알고는 있었을텐데...수진이는,,,그제야 정모가...이루어질 수 없음을...깨달았답니다..^^;; 바부팅이
야속하게도...햇님은 따뜻한 햇살을 마구마구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신도림 쪽으로...장소 이동하기로 결정했지요...^^
그렇게...되었네요.... 오늘하루는....
영태님..대일님...철벽발리님...블루스카이님...그리고 저... 정말 조촐하게...
4시간정도....볼 치고 왔답니다...
운동마치고...요......기훈님~~~~~~~~~~
철벽발리님 핸드폰에 남은 기훈님의 "부재중 전화"를 발견하고는....
저희 모두....너무너무 죄송하고...안타까워했어요...ㅡ.ㅡ;;
진작에 발견했었어야하는데....저희만 운동하구...와서 너무너무 죄송해요....
담엔 빠릿빠릿하게 연락 드릴게요^*^

그리고 ..영태야~대일아~
너희들이 아주 오랜만에 정모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비가 내려서....볼 못칠까봐 걱정했었는뎅....
오늘 즐겁게....잘 ....친것 같아......참 다행이야^^*
영태...대일이~~~계룡이...짜르~~~~
공부도..운동도...열심히 하는 모습 .....대견스럽습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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