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t Tennis2012.10.02 08:30
벼가 가을에 익어 숙인 것과 처음부터 피지도 못한 것, 돈도 벌고 출세도 하고 정상에 올라서 겸손해 진 것과 처음부터 초탈한 듯 도인 행세하는 것. 이 양자를 비교하면 답이 나올 듯. 세게 쳐서 성공도 하고, 누구에게도 다 이길 것 같은 오만함도 느껴보았지만 결국은 부드러운게 이긴다는 것을 느낀 분과 처음부터 약하게 다룬 분들은 외양 상 같을 지 모르지만 실제 내공은 전혀 다르겠지요. 편하게 마음껏 질러 보세요. 나중에 부질 없음을 알게 되니까.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