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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를 꿈꾸며2012.07.09 12:35
페더러의 팬으로서..
페더러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존재감을 확인시키고 심장의 두꺼움을 보여주니..
TV의 리플레이 모습도 주로 머레이에게 편중 되었고
영국민의 대한 기대와 응원의 한 복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머레이에 대한 자신감으로 승리한 것 같습니다.

초반 고전에 멈칫 하였으나 이네 흐름을 파악하고
깊숙한 빽쪽의 샷도 돌아서서 각도 깊은 포핸드(흡사 뱀직구와 같은 궤적)로
주도권을 잡아가더니 이네 우승을 하고 말았네요.
아직은 죽지않은 우리의 페더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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