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의 팬으로서..
페더러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존재감을 확인시키고 심장의 두꺼움을 보여주니..
TV의 리플레이 모습도 주로 머레이에게 편중 되었고
영국민의 대한 기대와 응원의 한 복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머레이에 대한 자신감으로 승리한 것 같습니다.
초반 고전에 멈칫 하였으나 이네 흐름을 파악하고
깊숙한 빽쪽의 샷도 돌아서서 각도 깊은 포핸드(흡사 뱀직구와 같은 궤적)로
주도권을 잡아가더니 이네 우승을 하고 말았네요.
아직은 죽지않은 우리의 페더러 였습니다.
페더러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존재감을 확인시키고 심장의 두꺼움을 보여주니..
TV의 리플레이 모습도 주로 머레이에게 편중 되었고
영국민의 대한 기대와 응원의 한 복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머레이에 대한 자신감으로 승리한 것 같습니다.
초반 고전에 멈칫 하였으나 이네 흐름을 파악하고
깊숙한 빽쪽의 샷도 돌아서서 각도 깊은 포핸드(흡사 뱀직구와 같은 궤적)로
주도권을 잡아가더니 이네 우승을 하고 말았네요.
아직은 죽지않은 우리의 페더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