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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퍼2011.10.08 22:15
참으로 안타깝고, 거시기 하네요...!!
이제는 화까지 날려고 합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점잔게 지적을 했으면, 사과를 하고 글을 삭제하시든지, 그것도 싫으시면
걍 가만히 계시든지....끝까지, 자신의 적절하지 않은 행동(테니스싸이트에 개인의 신앙체험기를 올린 것!)을 합리화 하고, 심지어 자신은 진리를 아는자로 미화하고, 지적을 하는 사람들은 진리를 모르는 자로 비하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적(자신의 신앙적체험을 불특정다수에게 널리알리는 것!)을 위해서는 여러사람의 지적이나 비난쯤 얼마든지 감수 할 수 있다는 막무가내식
사고에서 광신도의 광기까지 느껴집니다.

나쁜아빠님께서 올리신 적절하지 않은 글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고 논쟁이 되니까(대부분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을 하셨지만....!!) 소정의 목적을 달성하신 것으로 여기시고 흐뭇해 하시는 듯 합니다.

글쎄요, 이런 테니스싸이트에서 나쁜아빠님의 개인적 신앙체험기를 읽고 감명을 받은 분들이 얼마나 있을 지는 잘모르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그에 못지 않게 많은 분들이 오히려 기독교에 더욱 더 반감을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이런 논란을 일으킬만한 글을 올릴때는 상당히 신중해야 할 것 같은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듯한 태도를 보이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소정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듯한 의기양양함이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를 포함해서 나쁜아빠님의 글을 읽고 적절치 않음을 지적하신 많은 분들은 나쁜아빠님과 무슨 종교적 논쟁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테니스싸이트에 개인적 종교체험기는 적절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것 지극히 상식적이고 간단한 이의를 제기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분명한 입장만 취하시면 됩니다.
먼 상관이냐 , 머 적절하지는 않은 듯 하지만 전도를 위해 할수없다, 등등....!!!
|+rp+|3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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