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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백2011.09.14 11:48
금년들어 조코비치 볼치는거보면 21세기 테니스의 완성형이란 생각이 듭니다. 페더러는 90년대스타일의 진화형이었고, 나달은 본인만의 스타일이었고. 조코는 현재 트렌드는 빠르고 강한 스트로크를 바탕으로 견고한 수비를 하는 동시에 좌우로 각을 내면서 상대를 몰아가는 스타일입니다. 철옹성같이 베이스라인을 공격적으로 지키니 왠만해서는 잘안뚤려보이더군요. 컨디션 좋은 페더러가 폭풍같이 몰아붙여야 조금 흔들리는 확고한 성벽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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