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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OREA2011.06.27 15:14
벌써 125회 윔블던 후반전으로 접어 들었네요. 누구든지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승승장구하여 주길 바라지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하자가 없는 탑 랭커들 만이 이변없이 올라와 있는 형국입니다.

다들 누구의 우승을 점치거나 원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관점에서 이번 4 라운드에서 제일 재미있는 게임은 페러 vs 쏭가의 한판이 아닐까 기대해봅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최대 이변의 주인공은 3라운드에서 로빈 소더링을 3:0 으로 물리친 호주의 19 세 신예 Bernad Tomic라고 하겠네요. 언제나 기대주는 있어왔지만 결국 그들 중의 극소수 만이 완성주가 될 것입니다. 너무 매달리지 마세요. 자기하기 나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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