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tennis2011.06.27 10:34
이번 윔블던 대회 우승자를 조심스레 점 찍어 본다면... 남자는 나달과 패더러중 한명이 될 것 같은데... 제 예상으로는 페더러가 우세할 것 같습니다.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되어 있고, 이젠 본인 스스로가 나달에게는 도전자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자는 맞추기가 매우 어려운것 같습니다.

지난 프랑스오픈때는 리나가 우승할 거라 예상했는데... 운좋게 맞았지만... 이번엔 불가리아에 피론코바 선수를 예상해 봅니다. 지금껏 윔블던에서 좋은 성적을 내본적이 없는 신예의 불과하지만... 그녀의 플레이는 매우 안정되어 있고, 심리적으로도 자신감에 차 있는듯 보입니다. 몸의 리듬이 경쾌하고, 스윙이 빠르며, 밸런스와 타점이 좋아 그녀가 이번 윔블던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길 기대해 봅니다.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