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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들2011.06.24 16:02
Sabine Lisicki 선수의 경기를 보지는 못했지만 위에 나와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앙증맞고 귀엽네요...^^

2008프랑스오픈인 가(정확한 기억인 지 확인안됨) 결승에서 나달이 우승하고 코트뒤편에서 라켓을 옆에 던져 놓고 大자로 누워있는 모습이 신문스포츠면에 컬러로 나와 있길래 아~~이런 거 브로마이드로 만들어 벽에 걸어 놓고 수시로 보면 마음이 후련해 지는 것이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많이 되겠구나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는 못했는데 지금도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경기하는 화보를 테니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끔 보면 스포츠경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하기싫은 노동을 억지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선수들에게 실례가 되는 표현이었다면 죄송하고 양해를 바랍니다.)월드컵이나 올림픽뿐 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종목에서 정말 열심히하되 어디까지나 스포츠경기이니 만큼 선수들 자신부터 게임을 즐기는 모습으로 임하게 될 때 관전하는 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하면서도 스포츠의 감동을 느끼며 즐겁게 관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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