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서브2011.06.04 11:37
서브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낀 한 판이었습니다.
조코비치에게 발목을 잡히려는 아슬아슬한 순간마다 에이스로 극복을 하더군요.
에이스가 20개 가까이 나왔으니... 그것도 클에이코트에서... 조코비치 팬 입장에서
뭔가 억울한 느낌입니다.
포그니니가 기권만 안 했어도 연승기록 타이라는 기록이라도 세울 수 있었는데,
이것저것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네요...
하지만 어쨌든 명승부였고, 오랜만에 가슴 졸이며 멋진 테니스를 만끽했습니다.
어쨌든 페더러는 천재적인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결승에서도 지금의 모습으로
우승하기를 기원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