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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리 브라운2011.05.09 15:06
저도 한창 전에 하드코트에서 칠 때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테니스를 자주 치다보니, 하드코트에서 테니스화가 금방 닳아서,
좀 좋은 방법이 없나 연구해 보니, Indy 500 타이어를 사용했다는
Wilson 테니스화가 있더군요. 6개월내에 바닥이 닳으면 보상해 준다는
보증도 있었구요 (미국이였습니다). 이 신발을 사용하니까 얼마 안있어서
위에 말씀하신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일단 통증이 완화 때 까지 좀 쉬고
(약 1달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가격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쿠션이 제일 좋다고 리뷰가 나온 것을 구입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런 일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무릅은 한번 고장나면 수술 해도 별 뽀족한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도 등산이다, 자전거다 해서 무릅을 좀 막 사용한 편이여서
무릅이 안 좋습니다. 하지만 매번 운동후, 혹은 운동중 쉬는 시간에
Cool Ice pack 으로 뜨거워진 무릅을 얼음 찜질 해 주면, 훨씬 나아집니다.
무릅 보호대도 도움이 되지만, 저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rp+|3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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